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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2를 마치며 (박OO집사)
Step2 과정을 마치며.. 왜 내 믿음에는 힘이 없는지.. 왜 나에게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없는지.. 궁금했다. 아니 궁금한 정도가 아니라 늘 찜찜하고 답답했다. 교회를 다니고 기도를 하지만 바람 빠진 풍선 같은 내 신앙이 부끄러웠고, 그 실체를 누구에게 들킬까 두렵기도 했다. 초신자라면 모르는 것이 당연할 수 있지만, 조금 안다는 교만이 오히려 믿음의 성장을 방해했다. 그러던 중 목사님께서 오랜만에 복음나눔 양육을 오픈하신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으로 신청했다. 이번 양육은 과정을 구분하여 단계별로 복음나눔을 해 주셨다. 그래서인지 비슷한 경험과 시간을 보낸 지체들과 함께 복음 과정을 공부할 수 있었다. 혼자 공부하고 나누면 내 삶에만 편중되어 왜곡된 시각을 가졌을텐데, 동역자들과 솔직하게 삶과 신앙을 나..
2023.12.24 -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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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개척을 위한 양육기초만들기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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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2 ] 주차별 소감문
주차별 소감문을 남겨주세요!
2023.12.08 -
[복음나눔 STEP 1] 이OO 목사님(합동교단)
나의 BAD. 1-2과를 통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찾게 되었고, 그것이 하나님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것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을 수 있냐는 질문에 오랜 고민 없이 "안 됩니다. 그럼 저 죽어요"라고 반응하는 제 자신에 놀라 길 위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이 내 인생의 우선순위였다고 믿고 살아왔는데 내 몸은 내 생각과 다른 곳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죄명이 무엇인가요? 그 죄 때문에 사형에 처한다면 인정할 수 있나요?"라는 고목사님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하며 죄인의 모습이 발가벗겨졌습니다. 지난 제 인생이 포장된 복음을 팔며 '나'를 위한 시간이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목사지만.. 지난 시간에 하나님이 제..
2023.12.01 -
11월 후원명단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