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OO 목사님의 소감문
2019. 5. 6. 21:24ㆍ연구소 소식
[ 복음나눔을 마치며 ]
하나님자리에 앉아서 내 뜻대로, 내 영광을 위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면서도 내 입에서는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는거라고 말해왔고, 그렇게 믿었습니다.
교회는 나의 그런 죄의 모습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나타났고, 성도들의 삶과 가정이 변화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복음나눔은 저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어긋나있고, 틀어져있는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아~~ 정말 꿈에도 몰랐습니다.
복음이 저의 가슴에 있지 않았고, 저의 머리에 있었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복음을 고목사님이 말씀하시는데 제 안에~ᆢᆢᆢ 십자가의 복음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애썼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된단다. 내가 다 지불했다. 너는 그냥 누리기만 하면 된다'
내가 다 지불했다 내가 다 지불했다
그 순간 신기하게도 말로 표현할수없는 자유가 느껴졌습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아~ 이런거였구나
이후로 저는 자유해졌습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복음의 능력을. 그리고 그동안 복음을 지식으로 알고 있었다는 것을.
저는 하나님의 자리에서 내려왔습니다. 어그러지고 틀어졌던 촛점을 다시 맞추었습니다. 그랬더니 뒷부분이 자동적으로 맞추어졌습니다. 그러니 보이는 내 몸이 있어야 될 곳에 있게 되었습니다.
모든것을 제 자리에 있게 했습니다 이제 저는 복음나눔을 통해 다른 이들과 이 복음을 나누며 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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