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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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복음나눔 소감문(통합 이OO목사님)
이번 복음 나눔세미나는 나를 되돌아보게하는 세미나였다. 마치 나를 위한 세미나같았다. 특히 성지순례시에 사소한 갈등으로(전담 사진사가 되지 못한 직무유기 죄) 인해 교제가 단절되고 귀국해서도 서로의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다. 그런데 복음나눔 세미나 강의와 숙제는 우리 부부관계의 회복을 위해 크게 일조했다. 한 주간의 숙제가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것들이었다. 억지로라도 숙제를 하다보니 회복의 가능성이 비치고 인내가지고 접근했더니 결국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회복되었다. 감사했다. 강의 내용 중에 내가 잘못했다고 고백하면, 타인이 살아나고, 내가 옳다면, 타인은 잘못으로 여긴다는 율법과 복음의 관계에 대해 많은 공감을 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서 내가 잘못했다고 고백하게 되었다. 내 고..
2024.08.01 -
복음나눔 STEP1 소감문(통합 장OO목사님)
복음 나눔 Step 1 소감문 “까칠하다.” 이 표현이 복음 나눔 1단계 첫 모임에서 느낀 점이다. 오해말기 를. 강사가 까칠하다는 것이 아니다. 강사가 던지는 질문들, 그 질문들에 낚시 바늘과 같은 바늘들이 많이 달려있다. 걸려들어 끌여갈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얼마전 설교 준비를 하면서 복음에 대해 설명하는데 “복음은 관계”라 고 말하는 나를 발견하였다. 이렇게 설명한 적이 없는데 이 생각이 어디서 온 것인지를 생각해보니 복음 나눔 공부에서 온 것이었다. 참 영향을 많이 받은 것같다. 특히 나는 나 자신을 극히 감정적인 사람으로 이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를 “명예”를 그것도 ‘인정’에 목을 메는 사람이라고 “평가”한다. 사실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었다. 그 다음부터 내가 언제 기뻐하고 언제 ..
2024.07.22 -
STEP 1 복음나눔 소감문(통합 황OO목사님)
오랜만에 소감문을 써 보게 됩니다. 복음 나눔을 권면 받을 때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성도들을 가르치기 위한 것이 작은 것이고, 나 자신을 다시 깨운다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가르치기 위해서 자리에 참석한 것이 아니고, 나를 돌아보고 나를 다시 바로 잡는 데는 생각으로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실 목사로서 살아오고 개척해서 오랫동안 달려오다 보니 나를 돌아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물론 기도하며 매일 내 자신을 성찰하고 있지만, 이렇게 이런 계기를 통해서 나를 돌아본다는 것은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첫 시간부터 나를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나를 소개할 때 매우 낯설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웠습니다. 좋았습니다. 특별히 ‘지나온 나의 삶을 잘 표현할 ..
2024.07.22 -
STEP 1 소감문(통합 장OO목사님)
스텝1 소감문 “왜 사세요?”이 네 글자가 내 마음을 때렸다.나는 왜 사는가?이 본질적인 질문 앞에 나는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매우 중요한 질문 앞에 서 있다.“복음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부끄럽게도 지금까지 대답할 수 없었지만 이제는 대답할 수 있을 것 같다.“복음은 관계다!”하나님과의 관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다.이 정의는 아주 단순하지만 매우 놀라운 복음의 진리를 함축하고 있다.또한 “죄는 관계의 언어다!”이 정의로 인하여 지금까지 내가 무슨 죄를 짓고 있었는지를 깊이 깨닫게 되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교회는 복음을 고..
2024.05.08 -
STEP 1 소감문(통합측 김 OO목사님)
목사님 step1 소감문입니다. 늦어 죄송합니다.복음나눔 step1 시간은 저의 목회를 되돌아보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제 나름대로 한 영혼을 변화시키고자 양육과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책도 많이 읽고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준비도 하고 양육 교제도 만들고 세미나도 많이 다녔습니다. 교회에서 제자훈련도 해보고 여러가지 훈련도 성도들과 함께 해 보았지만 항상 성경공부한 것 같은 은혜도 있었고 성도들의 변화도 있었지만 지속적이지 못하고 지식적으로만 쌓인 것 같아 고민중이던 때에 복음나눔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복음나눔을 통해 먼저 제가 많이 변하고 하나님 앞에서 바로서는 시간이었습니다.내가 내 자신을 너무 모르고 있었구나, 복음이 무엇인지, 죄가 무엇인지 분명하고 ..
2024.05.07 -
STEP 1 소감문(통합 이OO목사님)
한 주, 한주 복음나눔 강의를 들으면서 자신의 행동과 동기 그리고 깊은 죄인된 자아를 직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복음은 충고(advice)가 아니라 소식(news)이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교회사역을 하면서 복음을 설명하기도 하고, 강의도 하고, 자신이 복음 앞에 섰다고 확신했는데 나의 삶의 중심은 여전 나 자신, 그리고 타인의 시선에 맞추어진 삶이었다는 것을 깊이 알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복음을 설명해가고 이해하는 데는 능숙해졌지만, 정작 자신은 복음 앞에서 제외한 삶을 살고 있었던 자아를 맞닥뜨리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사역은 했지만, 여전히 하나님 자리에 서 있는 모습, 때로는 종교적인 열심을 이루기 위해서 사단과 교묘히 타협하며 살아온 죄인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말한 ‘그..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