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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OO 목사님 소감문
되돌아보면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서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목회자가 되면 복음 증거가 효과적일 것 이라는 기대로... 온전히 주님 만 의지합니다 고백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하나님 뜻보다 내 뜻이 앞서 ‘순종’ 이라는 단어가 나를 표현하는 단어라고 말하면서도 영육은 감사를 잃어가고 사역을 내려 놓으려 했었다. 복음 나눔을 통해 복음 앞에 직면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가장 먼저는 오늘은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내시고 말씀 하실 것을 기대하며 단잠에서 용수철 튕기듯 깨어납니다. 말씀으로 하루의 삶이 풍성하고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영혼을 향한 사랑 주셔서 기도하고 찾아가고 복음을 전하게 하심도 감사 합니다. 하나님을 공급자이신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 주님을 나의 인생의 ..
2019.05.06 -
강OO목사님의 소감문
30년 동안 사역을 하면서 나름대로 복음적인 사역을 하려고 노력해왔다. 그래서 많이 행복하였고, 복음안에서 자유하면서 사역을 하였다. 그런데 다시 복음이다를 하면서 나의 베드가 드러나면서 약간의 혼란이 왔다. 온전히 하나님 앞에서가 아니라 내가 인정받기 위함이 있었다는 것을! 마치 은밀한 부분이 드러난 것처럼! 이게 뭐지! 사실인가? 아니야! 당황스럽고 혼란이 왔다. 그러나 인정해야만 했다. 아니라고 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그날 해야 할 일을 포기했고, 이튿날 일부 성도들에게 보내는 말씀문자 보내는 것도 하지 않았다. 불편하였고, 그들이 기다리고 있을텐데 목사에 대하여 실망하지 않을까? 등등 여러 가지로 혼란스러웠다. 복음은 곧 하나님을 누리는 것이라는 것에 대하여 성도들에게 많이 강조하며 그렇게 살..
2019.05.06 -
강OO 목사님 소감문
항상 주위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고 맞추어 주려고 했던 이 모든 것이 주의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목회를 시작하면서 더욱 지치고 견디기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무지함과,소심함, 결단력부족,사람의눈치를 보고 두려워하는 마음.. 과연 내가 목회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면서 많이 다운되어 있었습니다. 나의 한계를 알면서도 여전히 내 의사를 표현하지 않은채 사람들에게 끌려 다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복음나눔을 통해 하나님이 하실 일을 무지한 내가 하려고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죄성에 대한 부분이 바로 하나님 자리에 내가 들어가 내가 하려고했던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내가 주인되려고, 내가 인정 받으려고 했던 삶들 때문이었고 사역도 내가 하려고 하니까 너무 힘들었음을..
2019.05.06 -
백OO전도사님 소감문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소외감과 고아같은 마음이 하나님과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모른 채, 더욱 내 힘과 열심으로 특심을 내어 달려가면서 영육이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정과 칭찬을 받기위해 나 자신에게 초점 맞추며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역에 많이 매달렸었습니다. 인정욕구와 나 중심의 삶의 모습이 결국 주님이 계셔야 할 자리에 내가 앉아있는 모습이었고, 주님을 위해 산다고 말했지만 내가 주인되어 살았던 모습이었습니다. 나중에 주님이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고 할수도 있을 그런 나의 의지와 생각 중심의 사역과 삶의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생각속에 있는 아버지의 상과는 다른 분인 줄 알면서도 머리와 몸이 따로 반응했는데, 복음나눔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를 고아처럼 내버..
2019.05.06 -
신OO목사님 소감문
댓글 0개조회 6회 저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되돌아보면 참 열등감이 많았습니다. 대중 앞에 서는 것이 자신이 없고, 내 자신만 잘하면 되지 하면서도 잘못된 것을 보면 속으로 삭혔습니다. 한편 내가 다른 사람을 볼 때 내가 원하는대로 따라주지 못하면 밉고 보기도 싫었습니다. 그러면서 내 자신을 비춰보고 나도 같은 입장임을 생각하면서 더 열등감에 젖어 들곤 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니 이와같은 자신 없음은 육신의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지나온 날들을 돌아보면 내가 잘못했던 것, 실수 했던 것, 아쉬웠던 일들만 생각나서 나 자신을 더욱 초라하게 만들곤 했습니다. 내 자신을 돌아볼 때마다 왜 이럴까? 가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내 자신에게 해답을 얻지 못했었습니다..
2019.05.06 -
정OO 목사님의 소감문
복음나눔을 마치신 정OO 목사님의 소감문이며 고백입니다. [ 복음나눔을 마치며 ] 복음나눔은 정말 나자신을 돌아보는 귀하고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모든 목회사역들이 하나님중심으로 성령하나님 인도하심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목회였음을 믿고있었습니다 복음나눔을 통해서 정말 나자신을 보면서 충격이었습니다 아직도 내심령깊은곳에 주님뜻대로 산다고 고백하지만 여전히 나의 죄성 선지식 고집 자존심 나의주관성은 여전히 나의 심령에 자리잡고있는 내 모습을 바라봅니다 주님의 생각이 나의생각과다르고 주님의 계획 이 나의 계획과 다름에도불구하고 나의 의 주관성대로 살아온 나의 삶이었음을 주님앞에 고백합니다 이제는 복음앞에 나를 쳐 복종하며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나의힘이요 산성이요 내인생의 ..
201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