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STEP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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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 6월 STEP 1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신청은 여기로 https://forms.gle/2hZhUUT3sT6gsdt36
2024.03.19 -
[서울] 4월 STEP 1 목회자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신청은 여기로 "마감되었습니다!!"
2024.03.19 -
STEP1 소감문(김OO 집사님)
제가 처음 꿈꾸는교회에 와서 예배드릴때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라는 예수님 말씀을 인용한 참회의 기도내용에 여러번 눈물이 나곤 했습니다, 또 ‘우리는 공급자가 아니라 공급받는 자’ 라는 축도의 내용이 제 마음에 엄청 큰 울림과 위안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전에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시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았으나 그 의미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의 주권보다는 어떻게든 저의 힘으로 모든 것을 계획하고 이루어 나가야 한다는 짐을 지고 있었습니다. (내인생은 나의것이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자란 탓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신앙생활 이전과 똑같은 죄를 범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으로 인해 죄에서 구원을 받아 새사람..
2024.02.28 -
STEP 1 소감문(통합 임OO사모님)
복음나눔세미나를 듣고 나눔을 하며 내가 얼마나 하나님을 내 방식으로 알고 생각하며 여겼는지 알게 하신 시간들이었다. 복음나눔이 끝난 이후 시간에도 계속 하나님 자리에 내가 가려고 했던 것들을 떠올리리며 계속 묻고 묻고 또 물으며 살고 있다.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이 가득할 수 있기를 원하며, 하나님 자리에 내가 있는 것이 아닌 나에게 주신 자리에서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누려야 함을 깨닫게 하시는 시간들을 날마다 보여주심에 기대한다. 복음 나눔 이후 한가지 질문이 생겼다. 2주차 내용에서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나에게는 권력이다. 이 권력에서 나오는 나의 습성, 습관, 가치관, 생각 등이 있다. 이로 인해 하나님께 가고자 하는 게 방해가 되고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럼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타고..
2024.02.24 -
STEP 1 소감문(통합 임OO목사님)
처음 복음나눔세미나에 대해 들었을 때 새가족 양육의 한 파트? 하나의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참여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 가벼웠던 마음이 이내 불안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바뀌었다. 첫 강의부터 질문에 대한 나의 답이 불확실했다. “지나온 나의 삶을 표현해보라. 행복한 순간, 부정적인 영향을 준 사건, 내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 등등 많은 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히 하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강의가 진행되며 이유를 알게 되었다. ‘복음에 대한 정확한 정리가 내 안에 없었구나..’ 부목회자로 10년 이상을 달려오면서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진리, 당연하고 생각했던 교리, 무심코 지나갔던 말씀’들이 나의 고백과 내 안의 언어로 정리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던 것 ..
2024.02.24 -
[복음나눔 STEP 1] 이OO 목사님(합동교단)
나의 BAD. 1-2과를 통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을 찾게 되었고, 그것이 하나님이 아니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것을 하나님 앞에 내어 놓을 수 있냐는 질문에 오랜 고민 없이 "안 됩니다. 그럼 저 죽어요"라고 반응하는 제 자신에 놀라 길 위에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동안 하나님이 내 인생의 우선순위였다고 믿고 살아왔는데 내 몸은 내 생각과 다른 곳을 향해 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죄명이 무엇인가요? 그 죄 때문에 사형에 처한다면 인정할 수 있나요?"라는 고목사님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대답하며 죄인의 모습이 발가벗겨졌습니다. 지난 제 인생이 포장된 복음을 팔며 '나'를 위한 시간이었음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목사지만.. 지난 시간에 하나님이 제..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