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STEP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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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나눔소감문] OOOO교회(통합) 이 OO목사님
나의 BAD. 복음이 무엇인가? 라는 도발적인 질문 앞에 추상적이고, 관념적이며 상투적인 말이 얼마나 허공을 울리는 메아리 인지 알게 되었다. 복음은 기쁜 소식으로 기쁜 소식을 알기 위해서는 나의 무의적인 습관과 죄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할 때 복음이 복음 된다는 말에 공감을 하며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아버지처럼 율법주의로 살지 않을 것이라는 각오와 믿음이 율법과 율법주의를 구분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이 실습을 통하여 내가하고 싶은 대로 하는 나를 보았다. 아내의 요구 사항과 달의 요구 사항에 최선을 다하는 감정을 실어서 배려하고, 봉사하는 숙제 앞에서 여전히 나 하고 싶은 대로 하였다. 나는 최선을 다했는데 또 다른 것을 요구하면 욱하는 성질이 올라오는 것은 실상은 더 이상 나를 건들지 마세요. 이 선은..
2020.01.16 -
신OO목사님(감리교)의 복음나눔 소감문
‘복음나눔세미나’를 마치고 내 삶을 돌아보며... 무기력한 복음 목회를 하고, 교인들에게 신앙을 훈련시키고, 늘 말씀으로 살자고 선언하지만 내 마음 가운데 늘 회의와 의심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나도 잘 믿기지 않는 내용들과 추상적인 언어들을 통해 뜬구름 잡는 말씀을 선포하고 공허함이 몰려오기도 했습니다. 다른 이들을 말할 필요 없이 내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볼 때, 복음이 삶의 능력으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믿는 만큼 변할 수 있을까?”, “복음이 나를 자유케 하고 새롭게 할 수 있을까?”, “내가 믿는 믿음이 내 삶에 능력으로 나타날 수 있을까?” 대답은 늘 “그렇다”였지만, 그것이 현실이 되고, 삶이 된 적은 많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무기력한 복음’ 가운데 살았던 것 같습니다. 나의 상태 : ..
2019.12.05 -
박OO전도사님 복음나눔 소감문
복음 나눔을 마치면서 짧은 4주간의 시간이었지만, 늘 복음을 말하면서도 내 자신은 복음적인 삶과는 거리가 다소 멀게 느껴졌던 지난날의 삶을 돌아보는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하셨던 목사님들께서는 부지런히 은혜로운 소감을 올리시며 공유하셨는데, 너무 늦게 올리게 되어 죄송스럽습니다. 그래도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 줄 믿고 복음 나눔을 마치면서 느끼는 마음을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는 창조주-피조물, 복을 주는 분-복을 받는 자, 명령/기준을 제시하는 분-명령/기준에 순종하는 자, 공급자-공급 받는 자의 관계였지만,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여기면서 모든 사람에게 인정받고자 했던 모습으로 인해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단절되었음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에..
2019.12.05 -
김OO 목사님 소감문
되돌아보면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서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목회자가 되면 복음 증거가 효과적일 것 이라는 기대로... 온전히 주님 만 의지합니다 고백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하나님 뜻보다 내 뜻이 앞서 ‘순종’ 이라는 단어가 나를 표현하는 단어라고 말하면서도 영육은 감사를 잃어가고 사역을 내려 놓으려 했었다. 복음 나눔을 통해 복음 앞에 직면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가장 먼저는 오늘은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내시고 말씀 하실 것을 기대하며 단잠에서 용수철 튕기듯 깨어납니다. 말씀으로 하루의 삶이 풍성하고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영혼을 향한 사랑 주셔서 기도하고 찾아가고 복음을 전하게 하심도 감사 합니다. 하나님을 공급자이신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 주님을 나의 인생의 ..
201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