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OO 목사님 소감문
2019. 5. 6. 21:27ㆍ소감문/STEP 1
되돌아보면 하나님 앞에, 사람 앞에서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으로 사역을 시작했습니다.
목회자가 되면 복음 증거가 효과적일 것 이라는 기대로...
온전히 주님 만 의지합니다 고백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하나님 뜻보다 내 뜻이 앞서
‘순종’ 이라는 단어가 나를 표현하는 단어라고 말하면서도
영육은 감사를 잃어가고 사역을 내려 놓으려 했었다.
복음 나눔을 통해 복음 앞에 직면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가장 먼저는 오늘은 하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내시고 말씀 하실 것을 기대하며 단잠에서 용수철 튕기듯
깨어납니다.
말씀으로 하루의 삶이 풍성하고 아름답고 감사합니다.
영혼을 향한 사랑 주셔서 기도하고 찾아가고 복음을 전하게 하심도 감사 합니다.
하나님을 공급자이신 아버지로 부를 수 있는 특권,
주님을 나의 인생의 주인으로 모실 수 있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말씀을 맡은 자로 하나님과 하나 되어
어떤 상항에서도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자로
주님의 증인으로 사명 잘 감당하며 정결한 신부로
신랑되신 주님 품에 안기는 그 시간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복음 나눔의 귀한 시간 갖게 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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